대가의 작품을 손으로 읽다 | PNH Visual Archive 002

레드 하우스 답사의 기억과 다섯 주택 스케치. 대가의 작품에 담긴 의미와 건축적 철학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손으로 따라 그리는 일의 가치를 생각한다.
대가의 작품을 손으로 읽다 제목과 판스워스 하우스를 배치한 PNH Visual Archive 002 커버

레드 하우스는 직접 찾아가 답사한 적이 있다. 낡아 보였지만, 스케치에도 적었듯 내게는 가장 고상한 작품이었다. 집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은 집은 주거공간으로도 훌륭하다.

이 다섯 작품은 건축사조의 관점에서도 무척 중요한 작품들이다. 그 의미와 건축적 철학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따라 그려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Red
House

급경사 지붕과 굴뚝, 외벽과 정원을 파란 선으로 그린 레드 하우스 스케치
레드 하우스 · Red House / 이미지 참고 스케치 · PNH

Gamble
House

수평으로 겹친 지붕과 목재 외벽을 파란 선으로 그린 갬블 하우스 스케치
갬블 하우스 · Gamble House / 이미지 참고 스케치 · PNH

Hill
House

굴뚝과 지붕, 벽면을 붉은 선으로 그린 힐 하우스 스케치
힐 하우스 · Hill House / 이미지 참고 스케치 · PNH

Schröder
House

엇갈린 벽면과 창, 발코니를 표현한 슈뢰더 하우스 스케치
슈뢰더 하우스 · Schröder House / 이미지 참고 스케치 · PNH

Farnsworth
House

나무 사이의 수평 지붕과 기둥, 유리면을 표현한 판스워스 하우스 스케치
판스워스 하우스 · Farnsworth House / 이미지 참고 스케치 · PNH
Architect Park Nohhyun. Recording the journey from thought to space. Architect 박노현. 생각이 공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